핫플 안 가도 괜찮아…Z세대가 주목한 조모(JOMO), 포모와 다른 점

놓치는 불안 대신 나만의 선택을 즐기는 조모. 포모와의 차이, 생활 속 실천 예시 네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핫플 안 가도 괜찮아…Z세대가 주목한 조모(JOMO), 포모와 다른 점

주말마다 인기 카페에 가고, 화제의 드라마를 챙겨 보고, 새로 나온 디저트까지 먹어야 할까요?

“이번에는 안 해도 괜찮아.”
이 선택을 편안하게 즐기는 태도를 조모(JOMO)라고 부릅니다. 최근 보도에 등장한 조모의 뜻과 생활 속 예시를 정리했어요.

※ 대표 이미지는 콘텐츠랩이 AI로 제작한 설명용 일러스트입니다.

조모(JOMO)는 무슨 뜻일까?

JOMO는 Joy Of Missing Out의 줄임말로, 우리말로는 ‘놓치는 즐거움’에 가깝습니다. 남들이 하는 것을 전부 따라가기보다 나에게 중요한 시간과 활동을 고르는 태도예요.

MBC는 2026년 10월 23일 보도에서 Z세대와 관련한 조모 흐름을 소개했습니다. 다만 이 보도만으로 모든 Z세대가 같은 생활 방식을 택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포모와 조모, 이런 차이가 있어요

포모(FOMO): “다들 다녀왔다는데 나만 놓치는 것 아닐까?”
조모(JOMO): “나는 오늘 다른 일을 하고 싶어. 안 가도 괜찮아.”

핵심은 집에 있느냐 밖에 나가느냐보다, 내가 원하는 선택인지에 있습니다. 모임이 즐겁다면 참석하고, 쉬고 싶다면 쉬는 거죠.

오늘 해볼 수 있는 조모 4가지

아래는 콘텐츠랩이 제안하는 생활 예시입니다.

① 알림 없이 차 한 잔
잠깐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차를 마셔보세요. 긴 디지털 디톡스 계획보다 짧게 시작해도 됩니다.

② 대기 줄 대신 우리 집 식탁
유명 디저트를 꼭 사러 가기보다, 이미 있는 재료로 간단한 간식을 만들어 보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직접 만드는 일이 부담스럽다면 쉬는 쪽을 골라도 괜찮고요.

③ 빈 시간 하나 남기기
주말 일정을 끝까지 채우지 않고 한 칸을 비워보세요. 그때 하고 싶은 일을 고를 여유를 남기는 겁니다.

④ 유행 대신 취향 고르기
화제의 콘텐츠를 의무처럼 따라가기보다, 예전에 좋아했던 책이나 음악을 다시 골라보세요.

조모를 또 하나의 숙제로 만들지 않기

“조모를 하려면 감성 소품부터 사야 하나?”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조용한 일상을 따라 하느라 부담을 느낀다면 원래 취지와 멀어질 수 있어요.

내가 원해서 쉬는 것과 원치 않게 관계가 끊긴 상태도 같은 뜻은 아닙니다. 사람을 만나고 싶은 날에는 연락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주변에 이야기해도 됩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끌린다면

콘텐츠랩의 딸기 모찌 홈메이드 글도 함께 볼 수 있어요. 한정선 공식 레시피가 아닌 가정용 예시이며, 재료가 맞는지부터 확인하도록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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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모찌 홈메이드 레시피 보기

여러분은 이번 주말, 꼭 하고 싶은 일 하나와 안 해도 괜찮은 일 하나가 무엇인가요?

출처: MBC 뉴스투데이, 「[와글와글] Z세대 중심으로 조모 현상 확산」 (2026.10.23)
MBC 원문 보기

2026년 10월 25일 정리 · 개념 설명은 보도를 참고했으며 실천 예시는 콘텐츠랩의 제안입니다.